2017년 1월 11일 수요일

데뷔 전부터 고등학교 밴드부 보컬이었던 만큼 메인보컬 자리는 꿰고 들어간 맏형 되시겠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밴드부 활동으로 성적과 음악성을 맞바꿨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수로 꿈을 완전히 전향하자 부모님과 거의 의절하다시피 한 상태에서 스무 살 때
록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서울로 상경했다.
그러나 친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결국 혼자 남아 홍대 쪽에서 지내면서 일을 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한다.
고시원에 살면서 안 해본 일이 없다고..
심지어 고깃집 숯돌이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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