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말에 따르면 밴드부 활동으로 성적과 음악성을 맞바꿨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수로 꿈을 완전히 전향하자 부모님과 거의 의절하다시피 한 상태에서 스무 살 때
록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서울로 상경했다.
그러나 친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결국 혼자 남아 홍대 쪽에서 지내면서 일을 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한다.
고시원에 살면서 안 해본 일이 없다고..
심지어 고깃집 숯돌이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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