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움짤 사진 에이핑크

팀에서 리드보컬, 메인 댄서, 분위기 메이커, 개인기 담당.... 남주와 같이 팀 내에서
가창력, 춤 실력과 특히 예능감을 모두 갖췄다...
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를 거쳐 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했다..
합격하기까지 오디션을 총 3번 봤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멤버 중에서는 약 3년 정도로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었다..
또한 엄청난 노력파다.. 소속사엔 춤으로 들어왔지만, 자신이 노래가 부족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고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에이핑크 뉴스 시즌 1에서 보여준 바 있었고, 결국 2011년 에이핑크의 데뷔곡
몰라요에서 정은지와 더불어 파트를 가장 많이 차지하게 되었다..
에이핑크 멤버 중에서 음색을 비롯한 목소리가 가장 허스키하다.. 평소 말할 때나 노래할 때를 들어보면 딱 윤보미 구나... 라고
단박에 알 수 있을 정도... 평소 말할 때는 당연히 제일 걸걸한 목소리이므로 구별하기 쉬우며
노래할 때는 부드럽긴 부드러운데 다른 멤버들에 비해 뭔가 상당히 낮고 허스키한 통을 가진 목소리가 바로
윤보미다... 정은지 역시 허스키 보이스이긴 하나 이쪽의 경우 소울플한 느낌의 성숙하고 짙은 톤이라면 이쪽은
씨스타의 효린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걸걸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허스키하고 거칠다
따라서 초기 입덕자들은 1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앳된 외모와 상반되는 이 허스키한 목소리에 다소 상한한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